간단한 질문의 힘

로라는 누구나 친구로 두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그녀는 항상 긍정적이며, 주변 사람들의 안부를 늘 묻습니다. 그녀는 직장 동료와 있었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직장에서 동료 한 명이 속상해 보이길래 다가가서 물었습니다. '괜찮으세요?'

그 동료가 저를 올려다 보았는데 마치 울었던 것처럼 눈이 빨갰어요. 그래서 그냥 그녀를 안아줬습니다. 직장이란 곳에서 어색한 행동이긴 했지만, 저도 용기를 내어 안아주었어요. 그렇게 안아주고 나니 그녀가 겪고 있던 일을 저에게 솔직하게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습니다.

그 동료는 최근에 유산을 했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사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더욱 공감하며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하더군요. '어떻게 하면 슬픔을 없어질 수 있을까요?' 저는 그녀에게 정말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고통이 지금 당장 사라지지는 않을 수 있다고요. 그렇지만 하나님과의 관계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되돌아보며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공감을 넘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누는 것은 예수님에 대한 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여러분이 누군가에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는 큰 힘이 있습니다. 나의 이야기가 누군가의 삶을 공감해주는 것을 넘어 변화를 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일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복잡하면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단순한 것부터 실천해보세요. 예를 들어 안아준다거나, 격려의 한마디, '괜찮아요?'라고 묻는 것도 복음을 전하는 첫 출발이 될 수 있습니다. 간단해보이지만 그 시작의 행동은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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