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일로 복음의 통로가 되기,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보기

베일리 제프스
서퍼 사진작가 피아노 건반에 호기심이 많은 기타리스트 베일리 제프스는 더 깊은 창의력을 얻기 위한 여정 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LUUNG’이라는 노래를 작곡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LUUNG’은 맑은 기타 선율과 부드러운 피아노 소리가 어우러진 멋진 노래입니다. 그리고 그 음악을 통해 깊은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
"나는 활발하게 음악에 대한 경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가능한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 덕분입니다."
"사실, 음악에 대한 경력을 쌓아도 먹고 살아갈 수 있는 수입이 많지는 않습니다." "음악적인 투자가 많아도 살아갈 만한 수익은 적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하고 계시다는 것을 확신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베일리
많은 예술가들처럼, 베일리의 창의성도 "나는 누구인가?" 와 같은 그의 정체성과 깊은 대화에서 생긴 믿음에서 나옵니다.
"저의 진짜 신앙은 학교를 졸업한 후 시작된 거 같습니다."
"학교를 다닐 때,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든, 꼭 그 모습대로 살지 않아도 된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깨달음이 있고 난 뒤, 하나님의 마음이 제 안에 들어온 것 같았습니다." — 베일리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정체성을 찾고, 그 정체성을 통해 창의적인 작품들을 만들어가려는 열정이 그에게 있었습니다. 베일리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재능에 대한 확신과 하나님의 부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졸업을 하고난 뒤, 저는 하나님이 실제로 계시며 저를 특별한 존재로 만드셨다는 것을 더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 덕분에 제가 가지고 있는 은사와 능력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습니다. 제게는 크고 이루고 싶은 꿈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달란트이며, 이 꿈 또한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 베일리
소위 '기독교 음악'은 복음을 전하는 방법으로 사용되지 못한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노래' 자체가 삶의 깊은 문제에 대한 해답을 주지 못하거나 해답을 줘봤자 얕은 답변만 줄 수 있다는 편견 때문입니다. 베일리는 세 번째 선택지를 탐구하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향해 '저기요, 예수님을 따르세요' 라는 단순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음악을 만들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는 성경 구절을 인용해서 '이런 이유로 나는 좋은 사람이야, 그러니까 너에게 커피를 사주는 거야' 와 같은 교만한 메시지도 던지고 싶지 않아요. 아시다시피, 그렇게 하면 안되는 거 우리 모두 알고 있잖아요. '음악'이란 도구는 그렇게 고리타분한 메시지보다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집니다. 사람들의 생각을 갇히게 만들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제가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 베일리
베일리는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관계 안에서 자신의 예술에도 열정을 쏟으며, 창의성이 관계 안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얻을 수 있는 영감이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아는 것 그 하나님을 알아간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풍성하고 창의성있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베일리
자신의 부르심을 알고, 그 부르심 따라 살아갈 용기를 가지며,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용하신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들을 복음의 통로로 사용하실 것을 믿으세요. 그렇게 살아갈 때 우리는 삶의 목적을 알게 될 것입니다.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고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그 재능을 개발해보세요.
그리고 모든 과정과 결과도 하나님께 맡기세요.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의 목적을 이미 알고 계시며 인도하고 계십니다. 저는 오늘을 살아가는 이유를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 믿음을 드러내고 복음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간단하지만 그것이 바로 신앙생활 이라고 생각합니다.” — 베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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